50억 유로 규모 조성 목표… EU가 10억 유로 출자
- 스케일업 유럽 펀드는 우선 50억 유로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EU가 10억 유로를 공공자금으로 출자하고, 나머지는 공공·민간 투자자가 부담함
- 에카테리나 자하리에바(Ekaterina Zaharieva) EU 집행위원은 지난 1월 기준 약 30억 유로의 출자가 이미 약정됐다고 밝힌 바 있음
- 향후 추가 자금 모집으로 50억 유로를 확보하고, 장기적으로 200억 유로 이상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제시됨
EIC Fund 산하로 법적 설립 완료
- 집행위는 8월 4일 유럽혁신위원회(EIC) Fund 산하에 스케일업 유럽 펀드를 설립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힘
- 운용사로 사모펀드 EQT가 선정됐으며, 기존 EIC 한도인 3,000만 유로를 넘는 대규모 투자로 성장단계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됨
- 지원 대상은 EU 회원국 또는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에 기반을 둔 기업임
유럽 딥테크의 ‘성장 자금 공백’ 해소 목표
- EU는 성장단계 스타트업의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해외 자본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펀드를 조성함
- 관련 전문가들은 스케일업 유럽 펀드를 두고 딥테크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 자본과 전문 투자 역량을 제공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평가함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