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까지 EU 지원금 340만 유로 확보… 절반은 ERC 프로젝트 통해 지원
- 인도는 2025년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을 제안받았으며, 양측은 2026년 말까지 가입을 공식화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
- 현재 인도 기관은 원칙적으로 자체 재원으로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해야 하나,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예외적으로 EU 연구비 지원이 가능함
-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까지 약 340만 유로의 호라이즌 유럽 연구비가 인도 기관에 지원됐으며, 이 중 절반가량은 해외 연구책임자가 주도하는 ERC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됨
MSCA에는 30개 프로젝트 참여… EU 연구비는 미지원
- 인도 기관들은 마리퀴리 인력교류 프로그램(MSCA)에도 참여할 수 있음
- 현재까지 인도 기관들은 30개 MSCA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, ERC 일부 프로젝트와 달리 인도 참여기관에 직접 지급된 EU 연구비는 없음
필라 2에서는 기후·에너지·모빌리티 분야 참여 가장 활발
- 필라 2에서는 인도 기관의 참여가 클러스터 5 분야에서 가장 활발함
- 인도 기관들은 해당 분야의 15개 프로젝트에 총 35건 참여했으며, EU로부터 받은 연구비는 총 약 63만 유로임
- 이어 클러스터 6 분야에서는 6개 프로젝트에 20건 참여했으나 EU 연구비를 직접 지원받지는 않음
- 클러스터 1 분야에서는 13개 프로젝트에 18건 참여했으며, 인도 기관에 배정된 EU 연구비는 72만 유로 이상임
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에서 56만 유로 이상 지원
- 필라 2 프로젝트 중 인도 기관에 가장 많은 EU 연구비가 배정된 사례는 End-Voc 프로젝트임
- 2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2025년 10월까지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럽 및 국제사회의 대응을 연구함
- 총 1,050만 유로 규모의 이 프로젝트에서 인도공중보건재단(Public Health Foundation of India)에 56만 유로 이상이 배정됨
EU-인도 R&I 협력, 전기차·반도체·AI 등으로 확대
-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 추진과 함께 EU와 인도의 연구·혁신 협력도 확대되고 있음
- 양측은 전기차 충전기술·시험 공동 혁신허브 설립, 딥테크 스타트업 파트너십 출범 및 반도체·AI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임
- 또한 자연재해·기후변화·생물정보학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, 재생 수소 분야에서는 EU 수소 밸리(Hydrogen Valleys)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임
인도, 준회원국으로서 연구 우선순위 설정 참여 희망
- 최근 호주·뉴질랜드·캐나다·한국·일본 등의 준회원국 참여가 확대되면서 일부 국가는 호라이즌 유럽의 연구 의제·우선순위 설정에 더 큰 역할을 요구하고 있음
- 인도 역시 준회원국 가입을 앞두고 연구 우선순위 설정 참여와 민감 연구에 대한 유연한 참여 조건을 요구하고 있음
- 인도의 준회원국 가입이 완료되면 EU 연구비 접근성이 확대되고, EU-인도 공동연구도 기후·에너지에서 첨단기술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임
